신천 씨암타이마사지 방문기

오늘 방문해본곳은 신천역과 종합운동장 사이에 있는 씨암타이마사지이다.

위치는 잠실에 위치해 있다.

개인적으로 태국마사지를 선호하는 이유는 분위기가 가장 좋고 실제로 태국의 추억들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어서이다.

오늘 방문한 씨암타이는 태국의 정서를 잘가지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태국느낌이 많이 나는 인테리어가 조금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대체적으로 마사지를 받는 곳들은 깔끔하지만 씨암타이마사지는 신천에 위치한 타이 마사지샵에서 단연 깔끔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지극히 개인적이라 느낄수 있지만 이 장식하나만 보더라도 사장님의 마음을 읽을수 있지 않을까?

깔끔하고 매우 기분이 좋았다^^

사장님이 직접 모든부분들을 정리하시고 직접 수건과 마사지복들도 직접 샵에서 세탁하신다고 하셨다.

그내용은 아래 다시 좀더 포스팅해야지!!
사실 중요한 부분이니!

자리에 누어보기도 전에 기분이 좋아지는 룸인테리어..

복도는 따뜻한 느낌이 매우 좋다.

음악도 좋은데 한번 들어보심도^^

아래보이는 옷들이 바로 마사지복들이다.

보통은 업체에 보내기 때문에 깨끗하지만 잘 준비된 옷이라고 보기엔 조금 어려움이 있다.

직접 세탁하고 준비해도 옷은 깔끔하고 기분 좋은 향기가 났다.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파란가루
가루의 이름을 말씀해주신것 같으나 기억이 잘나질 않는다.

직접 지압용 자갈을 넣어주셔서 발의 지친 피로와 혈액순환을 돕는다.

족욕만으로도 이미 기분이 많이 좋아졌다.

잠실에 위치한 씨암타이마사지...

오늘 마치 기분 좋은 선물을 받고 가는 기분이다^^

샤워실 가는 복도도 이뻐보이네...

커플과 함께 받을수 있고 24시간 운영중이니 다음번에 커플로 가보게 되기를^^!

신천과 종합운동장 사이에 위치해 있으니 지도를 첨부해보았다.

꼭 연인과 함께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