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 글램핑장 "써니힐글램핑" 방문 후 간단한 추가 리류

과거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써니힐글램핑장을 다녀온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글램핑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부푼 기대화 설렘으로 떠난 1박의 여행

그리고 그추억은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 있다.

하지만 여유로운 삶에서 즐긴 글램핑은 아니였기 때문에 조금은 슬픈 그런 글램핑이였다.

우울한 이야기는 그만^^

하지만 함께한 우리 고추 넷이 있었기에 참 행복하고 나름 즐거운 시간이였다.

그때는 주말이고 비가 온다는 예정이였기 때문에 글램핑장의 예약을 당연히 우리만이였다.

또한 그 주말이 일요일 저녁이기 때문에 ^^ 우린 문제 없이 전 글램핑장을 전세 낼수 있었다.

써니힐글램핑장은 보는 것처럼 매우 깔끔하고 잘 정돈이 되어 있었다.

특히나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모기가 별로 없다는 점이 매우 신기했다.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잘수 있는 전기장판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말의 여유를 즐기기에 참 좋은 장소가 아닌가 싶었다.

강원도 1박으로 딱 좋은 횡성군 글램핑장이 아닌가 싶다.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셔서 기분 좋은 일정을 보고 돌아왔었다.

너무 급하게 가서 불판구입을 못했는데 그날은 사장님께서 후한 인심으로 서비스로 제공해 주셨다.

감사한  그 마음에 두고 두고 잊지 못한다.

의자가 참 안락하고 편안했다.

밤이 새도록 연인들과 또는 가족들과 이야기를 즐기기에 그만이라고 생각이 든다.

의자와 작은 테이블에서 아직도 남아 있는 회사일을 보았는데 여러가지 분위기 때문에 일하는 기분이 참 즐거웠었는데..

좋은 추억이 남았던 일정이였다.

작지만 우수했던 냉장고^^

ㅎㅎ

요녀석이 작아도 남자들이 좋아하는 술을 잘 품어주었다.

시원하고 여름밤을 즐기기에 딱 적당한 사이즈..

술고래분들이 계시다면 좀 작을수동.. ㅎㅎㅎ

하지만 다른 글램핑장의 냉장고도 있으니 문제 없음!

밤새 발가벋고 놀았던 수영장

남자들뿐이 없었기에 CCTV를 확인 후 나체로 놀았다.

그날의 추억은 사진으로 남아 있다.

하지만 공개는 어렵다. 아니 그 사진은 더러운 사진이다. ㅡㅡ;; ㅋ

머리속의 동영상은 지워지지 않는다.

마치 원시인이 된기분으로 매우 즐겁게 놀았으나, 즐거운 추억과 경악스러운 알몸들이 함께 공존하는 기억들이다.

더위를 피하기에 좋은 편의 시설들^^

수영장이 대형 사각풀이였다.

나중에 나도 돈이 많으면 꼭 글램핑장에 있는 대형 수영장을 설치해보리라~^^

다짐을 하며 사진을 한장 찍어본다.

수영장 옆에는 샤워실과 그리고 화장실이 모두 잘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동선들이 딱 알맞게 잘 짜여져 있다.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써니힐글램핑장은 여러가지 재미 있는 아이들을 위한 시설들이 준비되어있다.

연인들도 즐겁겠지만.. 부모로써도 편하게 즐길수 있도록 여러가지 아이들을 위한 시설들이 있다.

방방과 그리고 한국전통 활던지기..

그리고 모래사장놀이 등등등..

자녀가 있으면 공감하시리라..

휴가를 떠나도 내시간보다는 자녀들을 위한 시간에 많은 걸 바치다보면 지쳐있는 날 발견한다는 것을

그래서 즐거운 글램핑과 고난의 시간이 공존한다.

잔디가 드넓어 풋살도 가능할것 같다.

고기를 구어먹었던 통..

아.. 갑자기 명칭이 생각이 안나네^^

고기를 구어드실때 항상 이 돌을 사용하시길..

숯이 떨어져 화재가 나지 않으려면..

은근히 써니힐글램핑장은 작은 세심함이 묻어나 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건 강원도 횡성에 가보리라..

  밤 늦은 시간에 글램핑을 즐길수 있도록 밝혀준 등

개인적으로 참 저 등이 이뻐보였다.

낮에는 느낌이 마뭇다르네..

간한단 개수다가 있어서 무언가 쉽게 씻기에도 그만이다.

혹시 강원도 횡성에 놀러갈일이 있을까?

아니면 서울 근처 글램핑을 즐길수 있는 곳을 찾고 있는가?

그렇다면 써니힐글램핑을 한번 가보심도..

전 만족스러웠으니까용!